- 외국인이 10개월 만에 월간 순매수로 전환, 5월 한 달간 외국인은 코스피를 1조 1656억 원가량 순매수하였으며, 반도체,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유입됨
- 국내 증시는 대선이 끝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증시 부양 정책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정책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외국인 매수 유입 기대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열풍과 함께 주목받는 냉난방 공조시장 공략에 나서며 업계 간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18% 이상의 증가세를 보임
- 공조 관련주로는 케이엔솔이 있으며, 산업용 클린룸과 2차 전지 제조 과정에서 습도를 조절하는 클린룸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인터넷 데이터 센터용 냉각을 사용하고 있음
● 외국인 매수세 유입, 반도체·조선·방산·원전 관련주 강세
외국인 투자자들이 10개월 만에 월간 순매수로 전환했다. 5월 한 달간 외국인은 코스피를 1조 1656억 원가량 순매수했으며, 특히 반도체,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대선이 끝나면서 국내 증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으며, 앞으로 증시 부양 정책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정책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외국인 매수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냉난방 공조시장 공략에 나섰다. 양사의 진출로 업계 간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시장은 연평균 18%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공조 관련주로는 케이엔솔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 회사는 산업용 클린룸과 2차 전지 제조 과정에서 습도를 조절하는 클린룸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인터넷 데이터 센터용 냉각을 사용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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