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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기대감 지속! 외국인, 다시 K증시 주목 - [굿모닝주식창]

입력 2025-06-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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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요약
- 다우(-0.22%) 나스닥(+0.32%) S&P500(+0.01%)
- 뉴욕증시 혼조, 경기 둔화 우려(-),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약화(-), 금리 인하 기대감(+)
- 미 증시는 ADP 민간 고용, ISM 서비스업 PMI, 연준의 베이지북 등에서 발견된 미국의 경기 둔화 조짐을 반영하며 혼조세로 마감
- 특히, 경기 민감주가 다수 포진한 다우지수는 하락한 반면, 경기 둔화에 따른 시장 금리 하락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승하며 차별화된 흐름 연출
- 전일 발표된 5월 ADP 민간 신규 고용은 3.7만 건으로 전월치(6.0만 건)와 시장 예상치(11.1만 건)를 모두 큰 폭 하회, 약 2년 만에 최저치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이 2분기 지표부터 반영되면서 미국 내 고용 시장의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 비단 고용 시장뿐만 아니라 ISM 서비스업 PMI과 베이지북에서도 관세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이 점증되고 있음이 확인 가능
-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인한 물가 압박 및 경제활동 감소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
현재와 같은 완만한 경기 둔화 흐름은 시장 금리 하락을 이끌고 향후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이 시장의 변동성을 제한하고 있다고 판단

▲국내 증시 전망
[코스피] 2,770.84(+2.66%) 새 정부 출범 정책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코스닥] 750.21(+1.34%) 새 정부 출범 정책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 국내 증시는 전일 급등에 따른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도 외국인 수급 유입이 이를 상쇄해 주며 강보합권으로 출발할 것으로 전망
- 새정부 출범 이후 30조 원 규모 이상의 추경, 증시 활성화 정책 및 상법 개정 기대감, 원 달러 환율 하향 안정화(현재 1,363.5원) 등을 감안 시 국내 증시로의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
-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금일 상법 개정안을 재발의할 것이며, 금번 상법 개정안은 별도의 유예 기간 없이 공포하는 즉시 법안이 시행될 것이라고 보도
- 이를 감안 시 지주, 증권, 은행 등과 같은 저 PBR 정책 수혜 테마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부담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단기적으로 출회될 수 있으나, 실제 정책 추진이 되는 과정에서 2차 랠리 이어나갈 수 있다고 판단
- 그 외에 전일 한수원과 체코 간 원전 최종 계약 체결 성사 소식도 국내 원전주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전일 이슈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지주사, 증권, 은행, 보험,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AI 챗봇(챗GPT 등), 2차전지, 지역화폐, 밸류업, 퓨리오사AI 테마 등이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새 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 부각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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