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퓨얼셀, 기후 정책 기대감 속 수소 대표주 부상
케이사인, 디지털화폐 이슈와 블록체인 수혜 가능성
현상준 전문가는 “지금은 단순한 기대감보다 거래량을 동반한 확실한 수급 변화가 나타나는 종목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AI, 디지털화폐(CBDC) 등 정책 수혜 섹터에서 거래량 기반의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샌즈랩 ▲모니터랩 ▲한싹 등 ‘3형제’로 불리는 종목과 함께 ▲마음AI ▲에스퓨얼셀 ▲케이사인 등이 주요 분석 대상으로 소개됐다. 특히 현 전문가는 “샌즈랩은 AI 기반 멀티 탐지 기술을 바탕으로, 새 정부의 보안 인프라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주봉상 거래량이 뚜렷이 포착되는 현재 구간이 기술적 매수 타점”이라고 설명했다.

현 전문가는 이어 “에스퓨얼셀은 기후 정책 관련 부서 신설 기대감 속에서 상승세가 시작된 수소 테마 대표주이며, 케이사인은 미국·홍콩의 디지털화폐 확산과 맞물려 블록체인 기술력을 보유한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마음AI의 최근 상승 흐름과 ▲케이사인의 기술적 저점 매수 구간 포착 사례가 상세히 분석됐으며, “고점 추격이 아닌, 거래량 기반의 눌림목 진입이 수익률을 결정한다”는 점이 반복 강조됐다.

끝으로 현상준 전문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테마주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순환매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종목은 늘 거래량 속에 숨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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