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뉴욕 증시는 지수 자체는 크게 변화가 없었던 하루였지 않았습니까?
- 美 증시, 관세 관련된 낙관과 비관 재료 겹쳐
- 미중 간 정상회담, 톱 다운 디리스킹 호재 기대
- 하지만 주요 협상국, 오늘까지 best offer 내야
- best offer 토대로 조만간 ‘관세 플랜 b’를 발표
- NTE 보고서 토대, 관세 플랜 A는 실패로 평가
- 나라 안팎으로 수세에 몰린 트럼프, 출구전략은?
- 출구전략 수단은 관세, 플랜 B는 어떻게 바뀔까?
- 달러인덱스 98대·원달러 환율 1,360원대로 하락
Q. 이 시간을 통해 관세 플랜 B가 조만간 마련될 것으로 진단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 윤곽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플랜 A, IEEPA와 무역확장법 232조 활용
- 주수단 IEEPA 근거, 상호관세와 후속조치 부과
- 보조수단 무역확장법 232조 근거, 품목별 관세
- IEEPA, 1977년 제정된 비상사태 때 경제통제권
- 어떤 상황이 비상사태인가? 법적 근거 애매모호
- 지금까지 북한 등 테러 적성국에 대해서만 부과
- 美 경제 비상국면인가? 왜 동맹국까지 부과하나?
- 관세 플랜 B, 예상치 못했던 법적 근거를 보완
Q. 트럼프의 관세 플랜 A에 대해서는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대응도 만만치 않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관세 플랜 A는 허점이 많았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 관세 플랜 A, 각국 냉온 전략 속 신속 대응
- 캐나다·멕시코, 美 제외 새로운 FTA 구상
- 중국·일본·한국 등 동북아 3국 간 新FTA
- 영국 제외한 유럽, 함무라비 법식 대응 원칙
- 더티 15개국과 불공정무역 21개국, 통화절하
- 가격할증정책인 관세, 평가절하 대응하면 무력
- 플랜 A, 탈미·탈달러화로 MAGA 더 어렵게 해
- TACO, MAGA(Make America Go Away) 나와
Q. 어렵게 출범한 우리 신정부가 가장 먼저 당면한 현안 중의 하나가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트럼프 협상의 실체, “chameleon flexibility”
- chameleon flexibility, 긍정과 부정 동시 함축
- 한계 노출한 관세 플랜 A, 어느 쪽으로 변할까?
- 트럼프, 네 가지 원칙대로 관세 플랜 B 준비중
- ?사전에 협상 여지 없다 ?예외를 두지 말아라 ?세게 밀어 붙여라 ?더티 15국에 전방위 압력
- top down+package deal+A game 방식 유지
- dark급 관세 플랜 A, 관세 플랜 B는 dooms급
Q. 관세 플랜 A에 수모를 당한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미국 경제 낙관론을 들고 나오면서 더 센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수세에 몰린 트럼프, 더 강한 ‘美 경제 자신감’
- 美 경제는 중환자, 수술 도중에 그만두면 죽어!
- “수술은 조만간 끝났다, 환자는 회복할 것이다”
- 보복 땐 폐기된 강력한 법 부활해 맞대응 고민
- 무역법 122조, 무역적자 시정 150일간 15% 관세
- 관세법 338조, 對美 차별화 국에 50% 보관 관세
- 수퍼 301조, 비관세 장벽에 최대 200% 보복관세
Q. 신정부가 출범하면 환율 전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세 플랜 B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완 수단도 적극 활용할 것으로 계획이지 않습니까?
- 재무부, 매년 4월·10월에 환율보고서 발표
- 교역 상대국의 인위적 평가절하, 비관세 장벽
- 환율 조작국, 슈퍼 301조 따라 보관관세 부과
- 지정 근거, 1988년 종합무역법(omnibus act)
- 2015년부터는 교역촉진법으로 그 근거 바뀌어
- 트럼프, 1기 종합무역법 부활 검토해 2기 시행
- 관세 무력 조치, 환율 조작 지정으로 2차 보복
Q. 가장 우려되는 것은 뒷전에 물러났던 피터 나바로 고문이 최악의 경우 스무트 홀리법을 부활할 수 있다는 발언이지 않습니까?
- 트럼프 관세정책, 스무트 홀리법과 의도 같아
- 허버트 후버, 당시 최대 표심인 농민 보호 의도
- 트럼프, 이번에는 경합지역 제조업 근로자 보호
- 트럼프 관세 정책, 결국 슈뢰딩거식 관세 지향
- 방사성 독가스, 고양이 파동은 죽고 입자는 살아
- 주 대상, 中 등 dirty 15국과 불공정무역 21국
- 국가는 살리되 맞대응은 죽여 MAGA 구상 실현
- 크루그먼,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듯한 혼란
Q. 한가지 궁금한 것은 관세 플랜 A를 추진하는 내내 국채 시장을 비롯해 금융시장이 흔들렸는데요. 더 강한 관세 플랜 B를 추진하면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으로 보십니까?
- 관세 플랜 A 추진기간, 국채시장 중심 흔들려
- 국채발작과 국채금리 상승, 국가부도 우려 확산
- 무디스, 국가신용등급을 한 차례 강등 수모당해
- 관세 플랜 B, 스텔스 양적완화를 병행해 시행
- 스텔스 QE,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을 완화
- 초대형 은행, 美 국채 매입할 수 있는 여력 커져
- ‘복수(보복)’로 일관 관세 플랜 B, 어떻게 대응?
- 원화 절상압력과 S-QE, 원·달러 환율 급락 대비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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