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픽쳐스, 한한령 해제 수혜 기대감 고조
중국 ETF, '지수형'보다 'AI·빅테크 테마형' 유리

박 파트너는 “시장에서는 미중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며 “다만 최근 중국의 적극적인 글로벌 외교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이날 증시 상승세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대외 관계 복원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은 중장기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향후 외교 이슈에 따른 변동성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주가 탄력성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알리바바픽쳐스가 소개됐다. 박 파트너는 “알리바바픽쳐스는 영화 제작·배급과 IP 라이선싱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라며 “2023년 말 다마이 엔터테인먼트(Damai Entertainment)를 인수합병(M&A)하며 엔터 사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한 점이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최근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중 문화 콘텐츠 교류가 다시 활성화될 경우 알리바바픽쳐스와 같은 콘텐츠 플랫폼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투자자들도 중국 내 콘텐츠 소비 회복과 정책 변화를 염두에 두고 관련 종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박 파트너는 “최근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퇴직연금을 활용해 중국 ETF에 투자하려는 직장인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단순 지수형 ETF보다는, 현재 중국 내 산업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AI·빅테크 중심 테마형 ETF에 주목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중국 경제 구조에 맞춰 핵심 기술주 중심 ETF에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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