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당국이 경기 회복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실무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오전 예산실장 주재로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추경을 위한 부처별 준비사항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의 후속 조치다.
이 대통령은 전날 회의에서 각 부처 차관과 정책 실무자들과 경기·민생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추경을 위한 재정 여력과 추경이 가져올 즉각적인 경기부양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인 경기, 민생 진작 대응과 위험 관리를 주문했다.
2차 추경의 규모는 앞서 지난달 1차 추경 때 편성한 13조8천억원을 제외한 2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책 브랜드인 전국민 지역화폐 지원금 지급,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산업 투자, 지방재정 보강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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