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최근 대통령실 신임 민정수석으로 발탁된 오광수 사외이사가 자진 사임했다고 9일 공시했다.
퇴임 사유는 '일신상의 사유'다.
오광수 신임 민정수석은 변호사 시절이던 올해 3월 임기 2년의 NH투자증권 사외이사로 임명돼, 내부통제 시스템의 개선과 법률 관련 업무 등을 맡아 왔다.
한편 오 민정수석은 대검 중수부 2과장, 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구지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검사 출신 법조인이다.
(사진= 법무법인대륙아주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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