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WWDC서 새 인터페이스 '리퀴드 글라스' 공개...시장 반응은 냉랭
- 2013년 이후 첫 대규모 개편, 기기별 OS 버전 연도 통일
- AI 비서 '애플 인텔리전스', 각종 앱에 탑재 및 기능 확장
- 블룸버그 "경쟁사 대비 기술 격차 부각 우려"
- 엔비디아, 영국과 AI 기술 협력 및 직접 투자 계획 발표
- 젠슨 황 CEO, "영국은 골디락스 상황"이라며 투자 의지 표명
- 최신형 AI 칩셋 '블랙웰', 14,000개 이상 영국 기업에 공급 예정
- 영국 내 엔비디아 AI 연구소와 대학 간 협력 강화 및 AI 교육 제공
- 영국 최초 주권 AI 산업 포럼 발족 계획
● 애플, WWDC서 새 인터페이스 '리퀴드 글라스' 공개...시장 반응은 냉랭
애플은 현지 시간 9일 자사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인 WWDC를 개최하고 새로운 인터페이스인 '리퀴드 글라스'를 공개했다. 2013년 이후 첫 대규모 개편이다. 또 모든 OS에 사용되는 버전 이름을 연도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 반응은 차가웠다. 특히 현지 테크 업계에서는 지난달 구글이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WWDC 2025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것과 비교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 내부에서도 이번 WWDC가 AI 측면에서 실망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면서 자칫하면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만 부각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보도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