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목표가 110만 원으로 상향조정. 유상증자 등으로 마련한 자금으로 11조 원 이상을 투입해 2028년까지 글로벌 생산 거점 구축 계획. 2분기에는 폴란드 K-9, 천무의 꾸준한 인도와 생산 덕분에 호실적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내년엔 700억 원 넘게 오를 것으로 예상됨. - 효성중공업 : IBK가 1년 4개월 만에 목표가를 60만 원
● 핵심 포인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목표가 110만 원으로 상향조정. 유상증자 등으로 마련한 자금으로 11조 원 이상을 투입해 2028년까지 글로벌 생산 거점 구축 계획. 2분기에는 폴란드 K-9, 천무의 꾸준한 인도와 생산 덕분에 호실적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내년엔 700억 원 넘게 오를 것으로 예상됨. - 효성중공업 : IBK가 1년 4개월 만에 목표가를 60만 원대에서 86만 원대로 상향 조정. 수익성이 높은 초고압차단기 수주가 본격화 되고 있으며 2분기에도 실적 급증이 예상되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할 전망임. 창원과 미국 공장 증설 외에도 데이터 센터 수요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진행 중이며 공급 능력 확대가 곧 수주 경쟁력으로 직결되고 있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효성중공업, 증권사 목표가 줄상향...글로벌 생산거점 구축·초고압차단기 수주 본격화 증권사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다. 이 회사는 올해 초부터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유상증자 등으로 마련한 자금 11조원 이상을 투입해 2028년까지 루마니아, 사우디, 미국 등에 스마트 팩토리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2분기에는 폴란드 K-9, 천무의 꾸준한 인도와 생산 덕분에 호실적이 예상된다. 영국과 1759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성장 동력도 추진 중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731억원(27.6%) 증가한 3575억원으로 추정된다.
IBK투자증권은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86만원으로 43% 상향 조정했다. 효성중공업은 최근 수익성이 높은 초고압차단기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신규 수주의 30~40%가 차단기며 인도 역시 초고압 제품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마진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분기에도 실적 급증이 예상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할 전망이다. 창원과 미국 공장 증설 외에도 데이터센터 수요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진행 중이어서 공급 능력 확대가 곧 수주 경쟁력으로 직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