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정부 출범 이후 3거래일간 5.8% 급등하며 허니문 랠리를 지속한 코스피가 상승폭을 줄이며 10일 장 초반 2,860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8포인트(0.46%) 오른 2,868.95를 나타내고 있다.
사흘간 5.8% 급등한 부담감에 장중 한 때 하락전환 하는 등 일부에서 차익실현이 이뤄지는 모습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84%)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카카오페이(15.76%)는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중 간 무역협상 기대로 상승 출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이 쉽지 않다는 발언에 상승세가 꺾이며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 약세(원화 강세), 수급 빈집,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기대감 등 외국인의 순매수 유인은 유효한 만큼 지수 상방 쪽으로 방향성을 열고 가는 것이 적절하다"며 "한국 증시의 매력을 감안하면 조정이 추세 반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1포인트(0.50%) 오른 768.02이다.
같은 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9원 내린 1,353.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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