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 미 증시는 미중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혼조로 마감했으며, 한국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미국과 중국은 영국 런던에서 6시간 동안 고위급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반도체와 희토류와 같은 수출 통제 품목 협상에 초점이 맞춰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런던에서의 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였으나, 중국은 이에 대해 경계감을 표시함.
- 뉴욕 증시에서는 반도체 수출 통제 완화 기대감에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S&P500의 연말 목표치를 상향 조정함.
- 미국의 물가지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줄어들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의 올해 첫 금리 인하는 9월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 다만,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므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함.
● 미중 무역협상 첫날, 수출 통제 완화 기대 속 경계감도 여전
간밤 미국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오늘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영국 런던에서 6시간 동안 고위급 회담을 진행했다. 양국은 반도체와 희토류 등 수출 통제 품목 협상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런던에서 좋은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지만 중국은 쉽지 않다며 경계감을 드러냈다. 뉴욕증시에서는 반도체 수출 통제 완화 기대감에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미국의 물가지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줄어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의 올해 첫 금리 인하는 오는 9월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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