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환율은 1353.5원에 하락 출발했지만 미중 무역회담 분위기가 긍정적이었다는 소식에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1360원을 상향 돌파함.
- 오후 2시경 블룸버그에서 국민연금이 전략적 환헤지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침.
- 환율은 현재 1364원대에서 움직임.
- 6월 들어 은 가격이 온스당 36달러를 넘어서며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함.
- 글로벌 경제 및 무역 불확실성 속 안전자산 수요 증가, 금 가격 부진에 따른 대체 귀금속 수요 증가, 금리 인하 전망 확산, 산업 수요 증가 등이 은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 연말까지 온스당 38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시장에서 예측 중임.
● 1360원 뚫은 환율...6월 은값 13년만 최고치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4원 오른 달러당 1363.0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1353.5원에 하락 출발했지만 미중 무역회담 분위기가 긍정적이었다는 소식에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1360원을 상향 돌파했다. 오후 2시경 블룸버그에서 국민연금이 전략적 환헤지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6월 들어 은 가격은 온스당 36달러를 넘어서며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제 및 무역 불확실성 속 안전자산 수요 증가, 금 가격 부진에 따른 대체 귀금속 수요 증가, 금리 인하 전망 확산, 산업 수요 증가 등이 은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말까지 온스당 38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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