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 미중 무역협상의 기대감으로 상승했지만 폴리티코의 러시아 추가 제재안 보도로 상승폭 반납.
- 천연가스 : 3거래일째 하락중이며FX엠파이어는 지지선으로 3.12달러를 제시함. 다만 소시에테 제네랄은 미국이 협상 카드로 알래스카 LNG를 내세우고 있는 점과 유럽의 천연가스 재고량도 5년 평균과 전년비 낮은 수준을 보이는 점은 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함.
- 금속선물 : 달러가치 소폭 상승 속 대체로 약보합권에 거래됨. 금 선물은 무역협상과 경제 지표들을 주시하며 0.06% 내린 온스당 3352달러에 거래됨. 13년 내 최고보인 은 선물도 보합세 보임.
- 곡물선물 : 공급 부족 우려에 32년 내 최고 보였던 코코아가 최대 생산국인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 비가 올 것이란 예보에 작황 전망이 개선되며 6% 가까이 빠짐.
- 암호화폐 : 비트코인 현물 ETF에 4억 달러 가량 순유입 됐고 현재 비트코인은 10만 9천 달러 선, 이더리움은 2700달러 선까지 회복
● 원자재 시황 (6월 11일) : 유가, 무역 협상 주시하며 하락...천연가스도 내림세
국제유가는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그리며 하락했다. 폴리티코는 EU가 G7 정상회담을 앞두고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으며, 로이터에 따르면 OPEC의 5월 생산량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이라크가 과잉 생산을 줄이면서 전체 증가폭이 예상보다는 제한적이었다고 한다. 한편, 천연가스는 2%대 내리며 3거래일째 하락 했는데 일반적으로 지금 시기는 천연가스가 약세를 보인다며 FX엠파이어는 지지선으로 3.12달러를 제시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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