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증시 3대 지수 상승, 3대 지수 추종 ETF도 상승
- SOXX 반도체 ETF 연일 상승
- 머스크,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 비난
- 의회 예산처, 향후 10년간 재정적자 2조 4200억 달러 경고
- UBS, 재정 우려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미국 부채 위험 높아져 국채금리 상승, 달러 약세 전망
- 골드만삭스, 대규모 달러 매도로 달러 가치 하락, 금 가격 상승 전망
-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 달러와 채권금리 간 역외 상관성 경고
- 달러 약세 추종 ETF UDN, 유로화 강세 추종 ETF FXE, 금 선물 추종 ETF GLD 연초 대비 상승 추세
● 美 재정 우려 속 달러 약세 전망...관련 ETF는?
지난 10일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상승세를 탔다. 특히 SOXX 반도체 ETF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이 미국을 부채 노예로 만들 것이라고 비난했다. 급증하는 미 정부 부채를 후대 세대가 감당하거나 미국이 파산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의회 예산처는 향후 10년간 재정적자가 2조 4200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UBS는 재정 우려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미국 부채가 더 위험해져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시에 달러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골드만삭스는 대규모 달러 매도로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인 아문디 또한 최근 달러와 채권금리 간 역외 상관성을 경고하며 투자자에게 위험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달러 약세를 추종하는 UDN, 유로화 강세를 따라가는 FXE와 금 선물을 추종하는 GLD가 있으며, 이들 ETF는 연초 대비 모두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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