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2일 정규장 거래 마감. 이번 주 우리 시장은 주도주들이 하루씩 시소를 타는 듯한 모습.
- 상반기 주도 업종이었던 원전과 방산 섹터, 정책 기대감을 받고 있는 금융, 바닥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2차 전지가 주목받음.
- 첫 번째로 원전 업종은 미국 원전주들의 초급등과 함께 국내로도 훈풍이 불어옴. 또한 대통령의 원전 외교로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짐. 대표적으로 한전기술이 장중 상한가를 터치하고 25% 급등 속에 거래를 마침.
- 두 번째로 방산 업종은 한화그룹의 오스탈 지분 인수와 K2 전차 수출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음.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조선, 방산, 원전 섹터에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고 있음.
- 세 번째로 금융 섹터는 대통령의 핵심 경제 공약인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지주사,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주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됨. 보험사들의 지급 여력비율 권고 기준 하향 소식에 보험사들도 강세를 보임.
- 네 번째로 2차 전지 업종은 최근 유동성 장세에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음. 몇몇 종목들로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가 들어오는 중.
- 마지막으로 수급 동향으로는 오전에는 연기금의 매수가 눈에 띄었으나 장 마감에는 개인과 기관이 코스피 시장을 매도하고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함. 코스피와 선물 시장은 외국인이 매수하면서 거래를 마침. 코스피 지수는 8거래일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중.
● 6월 12일 정규장 마감 시황 : 원전, 방산, 금융, 2차 전지 업종 주목
6월 12일 정규장 거래가 마감됐다. 이번 주 우리 시장은 주도주들이 하루씩 시소를 타는 듯한 모습이다. 상반기 주도 업종이었던 원전과 방산 섹터, 정책 기대감을 받고 있는 금융 그리고 조용히 바닥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2차 전지가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로 원전 업종은 미국 원전주들의 초급등과 함께 국내로도 훈풍이 불어왔고, 두 번째로 방산 업종은 한화 그룹의 오스탈 지분 인수와 K2 전차 수출 기대감으로 주목받았다. 세 번째로 금융 섹터는 대통령의 핵심 경제 공약인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지주사,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주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2차 전지 업종은 최근 유동성 장세에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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