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요지수 선물이 급락세다.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 여파로 중동 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의 불안심리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 시각으로 이날 낮 12시4분 현재 다우존스30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대비 1.51%, S&P500 지수선물은 1.67%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역시도 1.78% 급락세다. 낙폭은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선물도 2.83% 약세다.
이날 오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증시 역시도 요동치고 있는데,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