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는 뒤로 물러났고, AI는 또 신고가… 인플레·무역 리스크가 시장을 짓누른 한 주였다.

지난주(2025년 6월 9일~13일), 미국 증시는 다음과 같은 핵심 흐름을 남기며 종료됐다.
▶ 지난주 핵심 포인트
- 인플레이션 완화 흐름에도 금리 인하 기대 후퇴
5월 CPI와 PPI 지표가 예상보다 완만하게 상승하고, PCE·Core CPI도 정체 양상
시장은 "연내 금리 인하는 멀어졌다"는 해석이 우세했다.
- AI·기술주는 또다시 신고가 경신
엔비디아(NVDA)는 데이터센터 수요 호조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세를 이어 갔고, 반도체 ETF(QQQ·SMH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 소비 지표는 꾸준하지만, 무역 리스크는 여전
소비자 물가는 안정 흐름을 유지했지만, 중국·미 무역 갈등이 재점화되며 글로벌 공급망 우려가 불거졌다.
▶ 다음 주를 위한 시사점
- 경제 지표 중심의 장세는 계속된다
연준이 점진적 접근을 고수하면서 CPI·PCE 등 물가 지표와 고용·소비 지표가 증시 흐름의 핵심 변수가 됐다.
- 기술주는 강세 유지, 다른 섹터는 차별화 심화 예상
당분간 AI·반도체 등 기술 중심 종목은 상승 흐름, 반면 소비재·에너지·리츠는 금리 변수에 민감해질 전망이다.
- 무역 정책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미국·중국·EU 간 무역 리스크가 여전해 기업 실적 및 공급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채권 금리 및 달러 흐름 중요, 통화정책 발표 일정 주목
국채 금리와 달러 방향성이 달라질 경우 수출·원자재 등 환율 민감 종목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
핀드는 글로벌 주식시장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국내 투자자가 해외 종목을 기반으로도 안정적이고 유연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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