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과 현대백화점, 지하철역 연결을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압구정2구역과 현대백화점 본점 연결통로 등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압구정2구역에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통로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연결통로가 완성되면 압구정2구역 주민들은 횡단보도나 외부 도로를 지나지 않고도 아파트 단지에서 백화점은 물론 지하철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연결통로는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편의성과 보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달 중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며, 오는 9월 조합원 총회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압구정2구역과 백화점, 지하철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압구정 일대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생활 편의 향상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