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완화 조짐에 상승 - 국제유가, 이란의 이스라엘과 휴전 및 미국과 핵 협상 재개 의사에 2% 하락 - 섹터별로는 금융주 1% 상승, 에너지주 0.29% 하락, 헬스케어주 0.4% 하락 - 시총 상위 종목 중 메타 3% 급등, 반도체 관련주인 엔비디아와 TSMC도 2% 안팎으로 반등 - 유럽 증시도 중동
2025-06-17 06:37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완화 조짐에 상승...국제유가도 2%↓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완화 조짐에 상승 - 국제유가, 이란의 이스라엘과 휴전 및 미국과 핵 협상 재개 의사에 2% 하락 - 섹터별로는 금융주 1% 상승, 에너지주 0.29% 하락, 헬스케어주 0.4% 하락 - 시총 상위 종목 중 메타 3% 급등, 반도체 관련주인 엔비디아와 TSMC도 2% 안팎으로 반등 - 유럽 증시도 중동 리스크 완화되며 상승, 유로스톡스 600 지수 0.36% 상승
● 미국 증시,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완화 조짐에 상승...국제유가도 2%↓ 미국 증시가 1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2% 하락한 영향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75% 상승한 3만2461.28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2% 뛴 1만2316.90에,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94% 오른 4079.95로 집계됐다. 전날 7% 올랐던 국제유가는 이란이 이스라엘과 휴전을 원하고 미국과 핵 협상도 재개할 뜻을 내비치면서 2% 하락했다. 이에 따라 셰브론과 엑손모빌 등 에너지주는 각각 0.5%, 0.3% 내렸다. 다만 전일 크게 내렸던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은행주는 각각 1.2%, 1.6% 올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