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그룹의 호주 해양 방산기업 오스탈 인수가 현지 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음 - 지난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 CFIUS가 한화의 오스탈 인수를 승인했으며, 한화그룹은 오는 9월에 호주 정부의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 - 한화가 확보한 오스탈 지분은 9.9%이며, 호주 정부에 승인을 요청해 놓은 지분율은 19.
2025-06-17 14:25
한화그룹, 호주 방산기업 오스탈 인수 임박...이사회 진입 여부 변수
● 핵심 포인트 - 한화그룹의 호주 해양 방산기업 오스탈 인수가 현지 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음 - 지난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 CFIUS가 한화의 오스탈 인수를 승인했으며, 한화그룹은 오는 9월에 호주 정부의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 - 한화가 확보한 오스탈 지분은 9.9%이며, 호주 정부에 승인을 요청해 놓은 지분율은 19.9% - 오스탈 이사회는 여전히 한화의 지분 인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사회 진입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오스탈의 지분 구조상 한화가 최대 주주가 되더라도 압도적인 지배력을 갖추기는 어려움 - 한화그룹은 이사회 진입을 위한 설득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지만, 지분을 더 늘릴 계획은 없음
● 한화그룹, 호주 방산기업 오스탈 인수 임박...이사회 진입 여부 변수 한화그룹의 호주 해양 방산기업 오스탈 인수가 현지 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 CFIUS가 한화의 오스탈 인수를 승인했으며, 한화그룹은 오는 9월에 호주 정부의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가 확보한 오스탈 지분은 9.9%이며, 호주 정부에 승인을 요청해 놓은 지분율은 19.9%이다. 그러나 오스탈 이사회는 여전히 한화의 지분 인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사회 진입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탈의 지분 구조상 한화가 최대 주주가 되더라도 압도적인 지배력을 갖추기는 어려우며, 한화그룹은 이사회 진입을 위한 설득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지만, 지분을 더 늘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