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의 조정으로 국내 투자심리도 영향을 받고 있으나, 오전장에서는 상승의지가 보임 - 코스피 시장에서는 에너지주와 방산주 등 중동발 리스크 수혜주들이 강세 : 한국석유 10%대, 대성에너지 8% 가까이, S-Oil 2%대 상승 /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으로 국제유가 4% 넘게 반등 - 신풍제약 22%대 급등세 : 자사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의 조정으로 국내 투자심리도 영향을 받고 있으나, 오전장에서는 상승의지가 보임 - 코스피 시장에서는 에너지주와 방산주 등 중동발 리스크 수혜주들이 강세 : 한국석유 10%대, 대성에너지 8% 가까이, S-Oil 2%대 상승 /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으로 국제유가 4% 넘게 반등 - 신풍제약 22%대 급등세 : 자사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관련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획득 - 풍산 : 일주일 동안 20% 상승, KB증권이 목표가를 14만원으로 상향 조정 - 코스닥 시장 : 흥구석유 13%대, 중앙에너비스 10%대 상승/비올 10% 상승, VIG파트너스가 비올을 인수 후 자발적 상장폐지 계획 - 시가총액 상위 종목 : 대체로 하락 출발했으나 혼조세 연출 중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상승 전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승 랠리 중
● 중동發 리스크에 에너지 · 방산주 '훨훨'...신풍제약 22% 급등 18일 오전 장에서는 미국 증시의 조정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주와 방산주 등 중동발 리스크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석유(10%대), 대성에너지(8% 가까이), S-Oil(2%대) 등 에너지주와 함께 풍산(10만 8900원 선), 한화시스템(4%대) 등 방산주가 주목받고 있다. 신풍제약은 자사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22%대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중동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강경 노선을 취하는 등 직접 개입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나스닥이 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8%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