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지난 16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IDX 2025)’에 참석해 K-파생시장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FIA(국제파생상품협회)가 주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파생상품 컨퍼런스로, 약 20개 세션과 30여 개 기관 부스, 네트워킹 행사로 구성된다.
거래소는 현지 기관투자가 약 20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자설명회에서 지난 9일 도입된 야간 파생시장(한국 시간 18:00~06:00)과 파생상품 라인업 확대 계획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유럽 투자자들에게 야간시장 접근성을 강조하며 거래 참여를 독려했다.
또 거래소는 유럽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인 Eurex와 간담회를 갖고 MSCI 한국물 상장 세부 사항과 유럽 내 가상자산 기반 파생상품 제도·규제 현황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과의 제도적 정합성 확보 및 연계 강화를 모색했다.
거래소는 이번 런던 참가를 기점으로 야간시장 활성화, 글로벌 파생상품 확대, 해외 파트너 협력 등 전략을 지속 추진하며 K-파생시장의 해외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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