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세계 3대 투자은행 중 하나인 모간스탠리와 JP모건이 SAMG엔터 지분을 사들임. - 지난달 JP모건의 지분 매입에 이어 모간스탠리도 SAMG엔터 주식 46만 3023주, 즉 5.28% 보유했다고 공지함. - 두 기관의 지분을 합치면 10%가 넘어 창업자인 김수훈 대표와의 지분 차이가 7% 포인트에 불과함. - 그러나 두 기관 모두 단순 투자 목적이
● 핵심 포인트 - 세계 3대 투자은행 중 하나인 모간스탠리와 JP모건이 SAMG엔터 지분을 사들임. - 지난달 JP모건의 지분 매입에 이어 모간스탠리도 SAMG엔터 주식 46만 3023주, 즉 5.28% 보유했다고 공지함. - 두 기관의 지분을 합치면 10%가 넘어 창업자인 김수훈 대표와의 지분 차이가 7% 포인트에 불과함. - 그러나 두 기관 모두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명시해 경영권 개입보다는 성장성에 베팅했다는 해석이 나옴. - SAMG엔터는 키즈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로 2018년 미니특공대, 2020년 캐치 티니핑을 만듦. - 티니핑의 인기에 힘입어 SAMG엔터 주가가 올해 들어 7배 가까이 뜀. - 증권가에서는 SM 아티스트와의 협업 기대감에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는 입장임. - SAMG엔터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연령층을 확장하고 동북아,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나설 예정임. - 또한 지난 2022년 NCT와 산리오의 협업 이후 한국 내 산리오의 매출액이 증가한 사례를 볼 때 이번 협업으로 동남아, 일본 등에서의 인지도 상승을 기대함. - SAMG엔터는 올해 1분기 매출액 357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함. - 2022년까지 삼진인터내셔널이 맡았던 유통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재고 관리 효율화로 매출 원가율을 낮춰 이익률을 높임. - 하반기에는 캐치 티니핑의 여섯 번째 시즌 방영과 사랑의 하츄핑 극장판 시즌2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임.
● 모건스탠리·JP모건, SAMG엔터 지분 매입...배경은 세계 3대 투자은행 중 하나인 모간스탠리와 JP모건이 국내 키즈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SAMG엔터 지분을 사들였다. 지난달 JP모건의 지분 매입에 이어 모간스탠리도 SAMG엔터 주식 46만 3023주, 즉 5.28% 보유했다고 공지했다. 두 기관의 지분을 합치면 10%가 넘어 창업자인 김수훈 대표와의 지분 차이가 7% 포인트에 불과하다. 그러나 두 기관 모두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명시해 경영권 개입보다는 성장성에 베팅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SAMG엔터는 키즈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로 2018년 미니특공대, 2020년 캐치 티니핑을 만들었다. 티니핑의 인기에 힘입어 SAMG엔터 주가가 올해 들어 7배 가까이 뛰었다. 증권가에서는 SM 아티스트와의 협업 기대감에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SAMG엔터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연령층을 확장하고 동북아,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22년 NCT와 산리오의 협업 이후 한국 내 산리오의 매출액이 증가한 사례를 볼 때 이번 협업으로 동남아, 일본 등에서의 인지도 상승을 기대한다. SAMG엔터는 올해 1분기 매출액 357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022년까지 삼진인터내셔널이 맡았던 유통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재고 관리 효율화로 매출 원가율을 낮춰 이익률을 높였다. 하반기에는 캐치 티니핑의 여섯 번째 시즌 방영과 사랑의 하츄핑 극장판 시즌2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