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해 네 번째 FOMC 회의가 끝났는데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 않았습니까?
- clarity 문제, 불확실성 명확해질 때까지 보류
- 5월 FOMC 회의까지는 관세에 따른 불확실성
- 6월 FOMC 회의,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 date dependent, checking swing 차원 결과
- 기준금리·유동성 조절 등 어떤 것도 변화 안 줘
-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변하는 것이 아닌가 시각
- 잭슨홀 미팅 이후 통화정책 급변 가능성 암시
- 6월 FOMC 회의 매파적? No! 확신할 수 없다
Q. 이번 회의에서 금리보다 더 큰 관심이 됐던 것은 경제전망이었는데요. 3월에 제시했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더 확실하게 확인됐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진영, 관세에 따른 영향 적을 것 주장
- 대부분 예측기관, 오히려 클 것으로 분석 대조
- OECD, 성장률 2.2% → 1.6%, 물가 2.8% → 3.2%
- 연준, 과연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재시사하나?
- 3월 SEP, 성장률 2.1% → 1.7%, PCE 2.1% → 2.7%
- 6월 SEP, 성장률 1.7% → 1.4%, PCE 2.7% → 3.0%
- 스태그플레이션 재확인, 연준 우선순위 어느 쪽?
Q. Fed의 우선순위를 알 수 있는 점도표가 관심이 됐는데요. SEP에서 인플레 예상치를 상향 조정됐으면 중립금리는 올라가야 하지 않습니까?
- 경기부양 vs. 물가안정, 연준의 우선순위는?
- 점도표상 중립금리 하향, 경기부양에 우선
- 중립금리 상향, 물가안정에 우선순위 시사
- 6월 점도표, 작년 12월과 올해 3월처럼 3.9% 유지
- 6월 SEP과 점도표 불일치, 어떻게 봐야 하나?
- 양대 목표 동시에 고려인가? 판단 유보인가?
- 시장 혼선 초래, 향후 금리전망 다양한 견해
Q. 이번 회의까지 네 차례 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작년 9월부터 추진해온 피벗은 끝난 것으로 보십니까?
- 기준금리 네 번 동결, 피벗 과연 끝난 건가?
- 작년 9월 후 세 차례 걸쳐 기준금리 1%p 인하
- 올해 들어 네 차례 기준금리 동결, 피벗 종료 논쟁
- data dependent 방식, 경제지표에 따라 변화
- 피벗 지속·속도조절·종료는 경제지표가 좌우
- 기준금리 변경, 가변성 많을 때 변경 쉽지 않아
- 금리체계도 흐트러져, 수수께끼 현상 자주 발생
- 연준의 통화정책 수단, 금리변경보다 QT 조절로
Q. 경제전망과 점도표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음에 따라 파월의 기자회견이 더 관심이 됐지 않았습니까?
- 파월, 5월 회의 때보다 美 경제 비관적 발언
- ‘일시적’이라 봤던 관세 영향, 기조적인 요인
- 엇갈렸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SEP과 일치
- 관세 부담, 외국이 아니라 美 소비자에게 귀착
- 파월, 우유부단했던 종전과 달리 확고한 입장
- 임기와 관계없이 반트럼프 입장 명확하게 표명
- 연준의 독립·중립성 지키는데 최우선 순위
- 트럼프와 파월 갈등, 증시 또 다른 변수될 듯
Q. 트럼프 반응도 격앙됐는데요. 이번 회의 직전에 최대 2.5% 포인트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트럼프로서는 이번 회의결과에 대해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 5월 FOMC 회의 끝나고 中에 못하다는 입장
- 中 1분기 성장률 5.4% 기록했는데도 금리인하
- 미국은 1분기 역성장했는데 왜 금리동결하나?
- 6월 FOMC 회의 끝나고 유럽에 못하다는 입장
- ECB는 10차례 인하했는데 연준은 왜 금리동결?
- 연준보다 파월 비난, 가장 치욕적인 ‘stupid’ 언급
- 트럼프, 자신이 연준 의장되더라도 그보다 낫다?
Q. 이번 회의를 계기로 트럼프 진영은 Fed와는 다른 길을 갈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는데요. 재무부 차원에서 돈을 풀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6월 FOMC 회의 계기, 루비콘 강 건넜다 시각
- 연준과 파월, 트럼프가 못 잡은 유일한 기구
- 트럼프, 과연 언제까지 파월과 싸울 것인가?
- 트럼프, 시간이 갈수록 금리인하 의지 강해져
- 지난 1분기 역성장 후 노골적인 금리인하 압력
- 5월 양대 지표 발표 후 1%p 울트라 빅컷 요구
- 6월 FOMC 회의 직전에 최대 2.5%p 인하 요구
- 연준과 별도, 재무부 부관으로 스텔스 QE 추진
Q. 이번에도 Fed가 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디폴트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미국 국채 보유국을 중심으로 더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연방부채, 임계수준 넘어 기하급수적 증가
- 5월 말 37조 달러 넘어, 작년 7월 말 35조 달러
- 올해 만기도래분 9조달러, 70% 이달 안에 도래
- 10년 국채금리, 상호관세 부과 후 오히려 올라
- 4월 4일 3.9%대 → 최근 4.4%대로 상승
- 연방부채 금리 3.28%·트럼프 대출금리 2.8%
- 100년 만기 국채 발행, 日 등에 떠넘기기 명령?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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