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증시,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으로 연일 하락. 영국 5월 CPI 전년 대비 3.4% 상승하며 영란은행 기준금리 동결.
- 아시아 증시, 중동 리스크와 전일 장 연준의 6월 FOMC 소화하며 일제히 하락. 니케이 지수 1.02%, 중국 상해종합 지수 0.79%, 홍콩 항셍 지수 2% 가까이 하락.
- 미국, 이란에 대한 공격 가능성 대비 중. 유가 상승 지속. WTI 0.88% 상승한 75달러 후반, 브렌트유 2.66% 상승한 78달러 후반.
-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대중국 수출 규제 비판. 중국 밀착 움직임 보이며 다음 달 중국 공급망 박람회 참가 예정. 양자컴퓨터 관련주 급등. 바클레이즈와 번스타인 목표주가 상향.
- 테슬라,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CEO 갈등 및 미국 상원의 감세안 수정으로 주가 하락.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전기차 세액공제 180일 후 폐지 예정.
- 자율주행 차량 시장 열기 뜨거움. 구글의 웨이모, 아마존의 죽스 등 경쟁 가속화.
- 애플, 내년 하반기 폴더블 아이폰 양산 전망. 삼성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 예상.
● 글로벌 증시, 중동 리스크 고조되며 일제 하락...유가 상승 지속
유럽 증시가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으로 연일 하락했다. 영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대비 3.4% 상승하며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아시아 증시도 중동 리스크와 전일 장 연준의 6월 FOMC를 소화하며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가 대중국 수출 규제를 비판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밀착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테슬라는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CEO의 갈등 및 미국 상원의 감세안 수정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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