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해제 기대·미용기기 수요 확대가 동반 상승 견인

권태민 대표는 최근 화장품 업종의 실적 개선과 중국 소비 회복에 주목했다. 그는 “달바글로벌, 에이피알 등은 이미 실적 기반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달바글로벌은 보호예수 해제일에도 오히려 주가가 상승해 강한 수급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NVIDIA 상승 초기를 떠올리듯, 이번 분기 실적이 좋고 다음 분기 실적이 더 좋을 것이라는 기대가 지속될 경우 주가는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1차 목표가 20만 원, 2차 25만 원 이상까지도 열려 있다”고 평가했다.

김용덕 대표는 K-뷰티 내 미용기기 섹터에 주목했다. 그는 “화장품과 미용기기는 분리할 수 없으며,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고부가가치 제품이 증가하면서 장세에 상관없이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소형 화장품 및 미용기기 제조업체의 주가 급등 사례를 언급하며 “단기 변동성보다는 실적 기반의 추세형 종목을 선별해야 하며, 앞으로도 신고가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두 전문가는 공통적으로 “지금은 테마 추종보다는 실적 중심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K-뷰티 섹터는 실적·수급·중국 소비 회복 등 복합 모멘텀이 유효한 만큼 전략적 분할 매수와 트렌드 지속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아우르는 K-뷰티 섹터는 하반기에도 투자 유효성이 높은 섹터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실적 기반의 지속 상승 종목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시장 대응의 핵심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