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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뛰는 메시, 얼마 받길래...3년 연속 '연봉킹'

입력 2025-06-26 08:56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올해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연봉킹'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연봉 자료(5월 23일 기준)에서 메시는 2천44만6천667달러(약 278억원)로 3년 연속 리그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메시의 기본 연봉은 1천200만달러다. 연봉 총액에는 2025시즌까지 적용되는 MLS 계약, 마케팅 보너스 및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된다. 팀이나 계열사와의 추가 계약이나 성적에 따라 받는 보너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메시의 연봉 총액만으로도 MLS 30개 구단 가운데 21개 팀의 보수 총액을 넘는다.

MLS 선수의 평균 기본 연봉은 64만9천120달러로 지난해 5월 발표(59만4천389달러) 때보다 9.2% 늘었다.

메시가 뛰는 마이애미는 4천684만달러로 역대 최고 연봉을 기록해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말 발표 때는 4천170만 달러였다.

마이애미의 연봉은 2위 토론토 FC(3천415만달러)와 3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2천763만달러)를 제외한 MLS 27개 팀의 두 배를 넘는다.

MLS에서 메시 다음으로 연봉이 높은 선수는 토론토의 윙어 로렌초 인시녜로 1천540만달러를 받는다. 마이애미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877만달러)는 연봉이 세번째로 많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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