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특유의 강렬하고 중독적인 '쇠맛' 사운드로 팬들을 사로잡은 에스파가 신곡 뮤비 촬영을 위해 특별한 장소로 향했다.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27일 발표하는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 뮤직비디오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촬영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이들은 실제 제철소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진짜 쇠맛'을 선보이게 됐다.
생생한 산업 현장을 배경으로 진정한 '쇠 맛'을 느낄 수 있는 영상미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스파는 동료를 위해서 어떤 '더러운 일(dirty work)'도 마다하지 않는 거침없는 레지스탕스로 변신했다.
이들의 연대하는 힘을 표현하기 위해 동원된 225명의 엑스트라, 드넓은 야적장 및 거대한 중장비 등으로 규모감과 스케일을 강조해 시각적으로 압도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 싱글 '더티 워크'는 오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현대제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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