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38)가 올가을 결혼한다.
줄리안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줄리안이 10월 중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예비 신부는 5살 연하의 한국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줄리안은 2014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톡파원 25시', '지구청소자들', '슈퍼K를 찾아라' 등에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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