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중국 박람회에서 중국 전용 신형 AI 칩 출시 가능성 제기 - 해당 칩이 출시될 경우, 하이닉스의 매입 물량이 엔비디아의 중국을 제외한 기타 시장에 집중되어 삼성 HBM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 미국, 반도체 업체에 대한 투자 세액 공제 일시 확대 제안 - 이는 정치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
2025-06-30 12:49
"엔비디아, 中전용 AI 칩 출시 가능성"...하이닉스에 기회될까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중국 박람회에서 중국 전용 신형 AI 칩 출시 가능성 제기 - 해당 칩이 출시될 경우, 하이닉스의 매입 물량이 엔비디아의 중국을 제외한 기타 시장에 집중되어 삼성 HBM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 미국, 반도체 업체에 대한 투자 세액 공제 일시 확대 제안 - 이는 정치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 - 상반기 D램 업황은 HBM 수요 증가로 회복하였으나, 낸드 업황은 개선 속도가 더딤 - 하반기에는 범용 D램 가격 조정 가능성과 낸드 수요 감소 우려 존재 - 그러나 엔터프라이즈 섹터에서의 수요는 여전히 뜨거우며, 한국 기업들은 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하반기 반도체 섹터 투자 전략으로는 HBM 수요 증가와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감 등을 고려하여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추천
● 엔비디아, 중국 전용 신형 AI 칩 출시 가능성..하이닉스에 기회될까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형 인공지능(AI) 칩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만약 해당 칩이 출시되면 하이닉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은 최근 반도체 업체에 대한 투자 세액 공제를 일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제안이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 상반기 D램 업황은 고대역메모리(HBM) 수요 증가로 회복세를 보인 반면 낸드플래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업계에서는 하반기부터 D램 가격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낸드 수요도 줄어들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기업용 서버 등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는 수요가 꾸준해 국내 기업들이 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반도체 섹터 투자 전략으로 HBM 수요 증가와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감 등을 고려해 긍정적으로 접근하라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