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첫 거래일, 코스피 지수가 월간 단위로 13.9% 올라 4년여 만에 월간 기준 최대 상승률을 기록함.
- 넥스트레이드가 첫 전기 종목 변경을 단행해 LG씨엔에스나 SAMG엔터 등 105개 종목이 새로 들어오고 SG글로벌 등 112개 종목이 제외됨.
- 정부가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보조금을 지원하는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내부 검토에 착수하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상승함.
- 미국에서 추진되는 감세 법안 수정안에 청정에너지 세액 공제를 축소하거나 조기 폐지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중국산 제품에 사용하는 프로젝트에는 소비세를 부과하면서 미국 내 공장을 가진 우리 태양광주에는 호재로 작용함.
- 민주당이 이번 주 내로 상법 개정안 처리를 예고하면서 지주사 테마주들이 상승함.
- 상호관세 부과 시 공급 부족이 심한 전력기기의 관세 부담이 구매자에게 돌아가 전력기기 산업의 밸류에이션이 레벨업 될 수 있다는 분석에 전력설비주들이 상승함.
-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8년까지 연평균 11% 증가할 거라는 전망 속에 해당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임.
● 7월 첫 거래일, 국내외 증시 훈풍..신재생에너지, 지주사, 전력설비주 주목
7월 첫 거래일인 오늘, 코스피 지수가 지난 6월 월간 단위로 13.9% 올라 4년여 만에 월간 기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넥스트레이드가 첫 정기 종목 변경을 단행해 총 791개의 종목들이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보조금을 지원하는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내부 검토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에서 추진되는 감세 법안 수정안에 청정에너지 세액 공제를 축소하거나 조기 폐지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중국산 제품에 사용하는 프로젝트에는 소비세를 부과하면서 미국 내 공장을 가진 우리 태양광주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이 이번 주 내로 상법 개정안 처리를 예고하면서 지주사 테마주들이 상승하고 있고, 상호관세 부과 시 공급 부족이 심한 전력기기의 관세 부담이 구매자에게 돌아가 전력기기 산업의 벨류에이션이 레벨업 될 수 있다는 분석에 전력설비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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