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 섹터 중 현대제철 14%, POSCO 홀딩스 8% 급등
- 중국의 저가 밀어내기 수출 및 철강 감산 소식 영향
- 중국 정부가 철강업체들에게 소결기 가동 감축 통보
- 한국은 올해 5월부터 중국산 열연강판, 후판에 반덤핑 관세 부과
- 중국의 철강 감산 시 국내 철강사들의 가격 경쟁력 회복 기대
-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주목 필요
● 철강주, 中 저가 밀어내기 수출 · 감산 소식에 급등..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목
3일 주식시장에서 철강 섹터가 급등세를 보였다. 특히 종목별로는 현대제철이 14%, POSCO 홀딩스가 8%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중국의 저가 밀어내기 수출과 철강 감산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최근 자국 철강업체들에게 소결기 가동을 감축하라는 통보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 올해 5월부터 중국산 열연강판과 후판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의 철강 감산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 철강사들의 가격 경쟁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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