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비농업 일자리 시장 전망 크게 웃돌아..실업률은 하락세
- 코스피 지수 1% 넘게 하락하며 3080선까지 밀려..코스닥은 1.7% 하락하며 780선 내줘
- 외국인, 어제 하루 동안 삼성전자와 우선주 6천억 원어치 사들여..JP모건, 삼성전자 목표주가 7만 1천 원으로 올려
- SK하이닉스 4거래일 연속 조정 받으며 27만 원대까지 내려앉아
- 전기와 가스요금 결정 과정 정상화 가능성에 에너지 공기업주 수혜 전망..한국가스공사 10%대 급등, 한국전력 5%대 강세
- 상법 개정 통과 후 증권주 하락세..여당, 자사주 소각과 같은 추가 입법 예고해 기대감은 여전
-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법 국회 통과로 미국 내 가스관 수요 증가 기대..관련주 동양철관, 넥스틸 등 강세
- 중국의 철강 생산 감축으로 국내 철강주 반등..POSCO홀딩스, 세아홀딩스 등 상승
● 미 고용 호조에도 코스피 코스닥 하락..에너지주, 철강주 강세
미국의 6월 비농업 일자리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고 실업률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하락하며 3080선까지 밀렸고, 코스닥은 1.7% 하락하며 780선을 내줬다. 외국인은 어제 하루 동안 삼성전자와 우선주를 6천억 원어치 사들였고 JP모건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7만 1천원으로 올렸다. 한편 SK하이닉스는 4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으며 27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상법 개정 통과로 에너지 공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한국가스공사가 10%대 급등하고 한국전력이 5%대 강세를 보이는 등 에너지주들이 선전했다. 반면 증권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당이 자사주 소각과 같은 추가 입법을 예고해 기대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미국 내 가스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동양철관, 넥스틸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중국의 철강 생산 감축으로 POSCO홀딩스, 세아홀딩스 등 국내 철강주들이 반등에 나섰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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