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종합 지수와 HSCI 지수 모두 하락 출발 후 보합세와 하락세 보임
- 부동산, 유틸리티 업종은 강세, 헬스케어, 에너지 업종은 약세
- 부동산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조치와 부양 기대감에 기인
-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으나, 중국은 한 달 늦게 관세 협상을 진행하여 유예 기간이 8월 12일까지이며, 상호관세 10%, 펜타닐 관세 20% 그리고 115%로 관세가 줄어든 상황이나 24%는 추가 부과 여부 결정 필요
- 중국은 EU와 얽혀 있는 관세 문제가 있으며,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중국 정부가 EU와 관세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7월의 가장 중요한 이슈
● 중화권 증시, 부동산 주 강세 속 관세 협상 예의주시
7일 중화권 증시에서는 상해종합 지수와 HSCI 지수 모두 하락 출발 후 보합세와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부동산과 유틸리티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헬스케어와 에너지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특히 부동산 주는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지난 4일 주택건설부가 광동성 저장성 시장 조사를 진행하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 조치를 강조한 데 따른 부양 기대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BRICS에 동조하는 국가에는 10% 관세를 추가로 물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은 한 달 늦게 관세 협상을 진행하여 유예 기간이 8월 12일까지이다. 따라서, 상호관세 10%, 펜타닐 관세 20% 그리고 115%로 관세가 줄어든 상황이나 24%는 추가 부과 여부 결정이 필요하다. 또한, 중국은 EU와 얽혀 있는 관세 문제가 있다.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45.3%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EU와 관세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7월의 가장 중요한 이슈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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