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소폭 하락...WTI 0.01%↓·브렌트유 0.03%↓ - 美재무부, 이란산 원유 거래 제재 강화...22개 해외 기업 추가 제재 - 7월 4일 원유 재고, 707만 배럴 증가...예상치 210만 배럴 감소 - 멕시코·칠레, 미국의 구리 관세 부과에 대응 움직임 - 코코아파우더 부족으로 초콜릿 제조업체 공급 확보 어려움.
2025-07-10 06:05
국제유가 소폭 하락, WTI 0.01%↓·브렌트유 0.03%↓...美재무부, 22개 해외 기업 추가 제재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소폭 하락...WTI 0.01%↓·브렌트유 0.03%↓ - 美재무부, 이란산 원유 거래 제재 강화...22개 해외 기업 추가 제재 - 7월 4일 원유 재고, 707만 배럴 증가...예상치 210만 배럴 감소 - 멕시코·칠레, 미국의 구리 관세 부과에 대응 움직임 - 코코아파우더 부족으로 초콜릿 제조업체 공급 확보 어려움...코코아 3% 급등
● 국제유가 소폭 하락, WTI 0.01%↓·브렌트유 0.03%↓...美재무부, 22개 해외 기업 추가 제재 현지시간 10일,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01%(0.01달러) 내린 68.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0.03%(0.02달러) 떨어진 71.35달러에 거래됐다.이날 유가 하락 원인으로는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가 꼽힌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4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707만 배럴 증가했다. 당초 시장 예상치는 210만 배럴 감소였다. 다만 휘발유 재고는 270만 배럴 감소하면서 강한 수요를 보여줬다.한편 미국 재무부는 이란산 원유 거래에 관여한 22개 해외 기업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에서도 대이란 제재를 강화한 바 있다.이번 제재 대상에는 중국과 일본, 터키의 기업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이란과의 원유 거래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