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약보합 마감했다.
급등에 따른 상승 피로감에 더해 그간 랠리를 주도했던 주도주를 중심으로 완급조절 양상을 보였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46포인트(0.23%) 하락한 3,175.55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3,200선을 돌파했지만 장 후반들어 속도조절 양상을 보이면서 뒤로 밀렸다.
개인이 1,4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0억원, 66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대 상승 마감했는데, 최악은 지났다는 판단 속에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LG에너지솔루션도 1.10%, 기아 역시도 0.70%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4.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5.51%), HD현대중공업(-3.12%) 등 주도주들은 약세 마감했다.
SK하이닉스(-0.84%), 삼성바이오로직스(-2.13%) 등도 각각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77포인트(0.35%) 오른 800.47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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