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계획 발표로 일제히 하락함. -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35%, 대부분 교역국에 15% 또는 2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발효 시기는 8월 1일. - 이로 인해 다우 지수는 0.63%, 나스닥 지수는 0.22%, S&P500 지수는 0.33% 하락함. - 섹터별
2025-07-14 05:42
미 증시, 트럼프 관세 부과 계획에 일제 하락...나스닥 0.22%↓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계획 발표로 일제히 하락함. -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35%, 대부분 교역국에 15% 또는 2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발효 시기는 8월 1일. - 이로 인해 다우 지수는 0.63%, 나스닥 지수는 0.22%, S&P500 지수는 0.33% 하락함. - 섹터별로는 임의소비재주와 에너지주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하락함. 특히 금융주는 JP모건의 핀테크 기업 수수료 부과 계획으로 부진함. -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임. 엔비디아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165달러 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고 테슬라는 인도 진출 소식에 1% 상승함. - 미국 국채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중장기물 위주로 상승함. - 미국 달러화는 주간 기준으로 상승했으나 시장은 이를 단기적 반등으로 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달러 약세를 야기할 것으로 전망함. - 금 선물과 은 선물은 무역 전쟁 가시화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임. 비트코인은 11만 9천 달러 선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함.
● 미 증시, 트럼프 관세 부과 계획에 일제 하락...나스닥 0.22%↓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계획 발표로 일제히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35%, 대부분 교역국에 15% 또는 2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발효 시기는 8월 1일이다. 이로 인해 다우 지수는 0.63%, 나스닥 지수는 0.22%, S&P500 지수는 0.33% 하락했다.
섹터별로는 임의소비재주와 에너지주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하락했다. 특히 금융주는 JP모건의 핀테크 기업 수수료 부과 계획으로 부진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165달러 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고 테슬라는 인도 진출 소식에 1% 상승했다.
미국 국채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중장기물 위주로 상승했다. 미국 달러화는 주간 기준으로 상승했으나 시장은 이를 단기적 반등으로 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달러 약세를 야기할 것으로 전망한다.
금 선물과 은 선물은 무역 전쟁 가시화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고 비트코인은 11만 9천 달러 선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