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된 초음파 리프팅 기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는 지난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앰배서더로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멀츠는 안전하고 초개인화된 자연스러운 결과를 제공하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가치를 알리고자 앰배서더 전지현, 이민호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See My Skin, Lift My Way'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삶의 최고의 순간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진화의 여정임을 강조한다. 소비자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나다운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4%는 획일화된 옵션보다 맞춤 시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응답자 중 80%는 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초개인형 시술에 가격을 더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변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플랫폼이다. 특허받은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인 '딥씨'를 통해 피부 구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으며, 필요한 층에 정밀하고 일관된 에너지를 전달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울쎄라보다 2배 확장된 초음파 필드와 개선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피부 두께와 상태에 최적화된 초개인형 맞춤 리프팅 시술을 지원한다는 게 멀츠의 설명이다.
로렌스 시오우 멀츠 아시아퍼시픽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 이상 획일화된 결과가 아니라, 자신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를 원한다"며 "초개인형 리프팅 시술을 통해 울쎄라피 프라임으로 소비자들이 내면부터 충만한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FDA 승인 받은 기술력과 안전성, 전세계 300만건 이상 시술된 경험, 그리고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리프팅 프로토콜을 보유한 울쎄라피 프라임이 보다 또렷하고 섬세하고 정확한 맞춤형 리프팅 시술의 시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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