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불활실성이 계속되며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8원 오른 1,381.2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378.0원으로 상승 출발한 이후 장 초반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곧 방향을 전환해 상승폭을 확대했고 1,380원을 돌파했다.
환율이 주간 종가 기준 1,38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3일 이후 처음이다.
임환열 우리은행 연구원은 환율 상승의 이유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면서 역외 달러화 가치가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입업체 결제 수요와 역내 저가 매수세가 국내 수급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것이 지속적으로 환율의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0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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