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국의 코스피 지수가 3200선을 돌파하며, OECD의 경기선행지수 CLI가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은 대체로 5%로 예상되며,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S&P500 기업을 중심으로 예상이 4.6% 정도로 나옴. - 업종별, 종목별로 2분기 어닝 기업들의 실적은 디커플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은
2025-07-15 06:25
코스피 3200선 돌파, OECD 경기선행지수 3년 7개월만 최고치
● 핵심 포인트 - 한국의 코스피 지수가 3200선을 돌파하며, OECD의 경기선행지수 CLI가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은 대체로 5%로 예상되며,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S&P500 기업을 중심으로 예상이 4.6% 정도로 나옴. - 업종별, 종목별로 2분기 어닝 기업들의 실적은 디커플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은 매크로 장세로, 1분기 성장률이 -0.5%로 나오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2분기 성장률은 3%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올해 들어 세계 증시는 12% 정도 상승했으며, 한국은 30% 정도 상승하며 돋보임. - 현재 시장은 금융이 실물보다 세 배 정도 앞서며 유동성 장세이나, 펀더멘털 개선 여부가 중요해지고 있음.
● 코스피 3200선 돌파, OECD 경기선행지수 3년 7개월만 최고치 한국의 코스피 지수가 3200선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기선행지수(CLI)도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OECD 회원국 전체의 CLI는 지난 달 100.23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한편, 중국은 15일 2분기 성장률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5%대를 예상하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도 시작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편입 기업들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업종별, 종목별로 실적 차이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