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종합 물류주: 전일 해양수산부가 진해신항의 어업보상 약정서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진해신항 착공이 본격화 될 전망. 이번 사업은 총 12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역대 최대 항만 개발 사업으로, 진해신항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북극항로의 거점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음. 이와 관련해 오는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세 번째 타운
2025-07-15 07:40
12조 규모 진해신항 착공 임박...이재명 대통령 18일 부산 방문
● 핵심 포인트 - 종합 물류주: 전일 해양수산부가 진해신항의 어업보상 약정서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진해신항 착공이 본격화 될 전망. 이번 사업은 총 12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역대 최대 항만 개발 사업으로, 진해신항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북극항로의 거점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음. 이와 관련해 오는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세 번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예정임. - 비트코인 관련주: 최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섹터 내에서는 SGA, SGA솔루션즈, 비트맥스가 전일 장에서 주목받음. 또한 현지시간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의회에서 이른바 코인 3법이라 불리는 지니어스법, 클래리티법, 반CBDC 법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며, 이 법안들이 통과되면 미국인들의 결제 및 투자 방식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됨.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비트코인 낙관론자들은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8만~2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 12조 규모 진해신항 착공 임박...이재명 대통령 18일 부산 방문 전일 해양수산부가 진해신항의 어업보상 약정서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진해신항 착공이 본격화된다는 의미다. 이번 사업은 총 12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역대 최대 항만 개발 사업이다. 진해신항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북극항로의 거점 지역으로 거론되는 점에도 이목이 쏠린다. 오는 18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세 번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인다. 지난밤에는 비트코인이 12만 3천 달러를 돌파하며 재차 신고가를 썼다. 다만 현재는 12만 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잠시 숨을 고르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의회에서 이른바 코인 3법이라 불리는 지니어스법, 클래리티법, 반CBDC 법이 집중 논의된다. 이 법안들이 통과되면 미국인들의 결제 및 투자 방식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