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수요일 양 시장은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0.26% 하락한 3200선, 코스닥은 0.24% 하락한 810선이다.
상승률 상위 업종은 전기가스, 화학이며 특히 화학 업종에서는 화장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시진핑의 방한 가능성과 실적 모멘텀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하락률 상위 업종은 운송창고로 HMM, 대한해운, 흥아해운 등 해운주들이 부진하다. 종목별로는 성안머티리얼스가 24%대 급등세를 연출 중이며, 이는 미국 희토류 공급업체인 엠피 머터리얼즈의 급등과 연관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중국의 저가 AI 반도체 수출 재개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AVER와 기아가 강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부진하다. 이는 CPI에서의 관세발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이란 진단이 나온다.
● 핵심 포인트
- 16일 양 시장은 하락 출발함. 코스피는 0.26% 하락한 3200선, 코스닥은 0.24% 하락한 810선임.
- 상승률 상위 업종은 전기가스, 화학이며 특히 화학 업종에서는 화장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이는 시진핑의 방한 가능성과 실적 모멘텀이 작용한 결과임.
- 하락률 상위 업종은 운송창고로 HMM, 대한해운, 흥아해운 등 해운주들이 부진함.
- 종목별로는 성안머티리얼스가 24%대 급등세를 연출 중이며, 이는 미국 희토류 공급업체인 엠피 머터리얼즈의 급등과 연관됨. 또한, 중국의 저가 AI 반도체 수출 재개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AVER와 기아가 강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부진함. 이는 CPI에서의 관세발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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