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미국 증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악어의 눈물'을 흘렀다는 표현이 나왔는데요. 왜 이런 용어가 나온 것입니까?
- 트럼프, 파월 해임과 가상화폐 3법 제동 걸려
- 시장과 공화당 반란, 트럼프 ‘악어의 눈물’ 흘러
- 악어의 눈물, 위정자가 흘리는 거짓 눈물 의미
- 시장과 공화당, 트럼프 다음 행동은 무엇인가?
- 美 증시, 트럼프 왜곡에서 벗어나면서 정상화
- 소매 판매 호조와 마일드 어닝 서프라이즈, 상승
- 또 하나의 트럼프 눈물? 달러인덱스 함정에 빠져
- 원·달러와 엔·달러 각각 1400원, 150엔선 뚫리나?
Q. 이제 일본 참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갈수록 선거 분위기가 연립여당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 참의원 248석, 임기 6년 중 3년마다 절반 교체
- 20일 참의원 선거, 보궐 1석 포함 125석 교체
- 연립 여당, 기확보된 75석에 50석 확보해야 가능
- 20일 다가갈수록 연립여당 125석 확보 불투명
- 입헌당·국민당·참정당 비롯한 야당 급부상
- 여론조사 “연립여당 과반 확보 실패 확률 높아”
- 자민당, 1955년 창립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
Q. 참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또 하나 위기에 봉착할 사람이 일본 총리인데요. 시게루 총리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작년 10월 취임한 이시바, 정치적 기반 취약
- 개신교 신자, 신도와 천왕 간 관계 어떻게 설정?
- 중의원 선거 참패, 공명당과의 연합으로 회생
- 참의원 선거 앞두고 이시바, 더 어려운 상황
- 올해 3월, 초선 의원에게 상품권 지급해 논란
- 트럼프 관세 대응 실패, 퍼주고 얻은 게 없어
- 지지도 24%로 추락, 자민당조차도 기피 대상
Q.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참의원 선거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 트럼프, 1기에도 아베 통해 아킬레스건 해결
- 中 국채 매각, 일본이 전량 매입해 충격 흡수
- 2기 트럼프의 아킬레스건, 이시바 통해 해결?
- 中 국채매각 → 日 매입 → 美 고금리 부담 완화?
- 日 추가 금리인상 → 엔 강세 → 강달러 부담 완화?
- 이시바 총리, 트럼프 관세 협조에 미온적 입장
- 깔보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나? 트럼프 적개심
Q.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든 엔 케리 자금 청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왜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입니까?
- 박빙세, 연립여당과 야당 포퓰리즘 공약 남발
- 연립여당, 전 국민 대상으로 일괄 2만엔 지급
- 야당, 소비세를 일시 감면해 주겠다고 맞대응
- 참의원 선거 이후 일본판 국채 텐트럼 발생?
- 국가채무비율 270% 내외, 中 이어 300% 넘나?
- 30년물 국채금리, 금융위기 이후 魔의 3% 넘어
- 국채금리 상승, 엔 캐리 자금 청산 우려 급확산
Q. 엔 케리 자금 청산 여부에 있어서는 갈등을 빚었던 이시바 총리가 퇴진하면 우에다가 유리한 입장을 가지는 것 아닙니까?
- 작년 日 경제, 성장률 ?0.2% vs. CPI 2.5%
- 이시바 총리 ”아직도 디플레 국면에 처했다”
- 우에다 총재 “아니다! 지금 인플레 국면이다”
- 경제정책 방향 놓고 日 정부와 日銀 간 격돌
- 이시바 정부 “엔저 포함 경기부양책 필요하다”
- 우에다 총재 “아니다! 추가 금리인상 필요하다”
- 우에다, 임금·소비·물가 선순환 중시 금리인상?
- 이시바 퇴진? 우에다 총재, 예정대로 금리인상?
Q. 우리 입장에서 1년 전에도 이 문제가 불거지면서 쇼크를 겪은 적이 있지 않습니까?
- 작년 7월 FOMC 회의 후 美 빅테크 주가 폭락
- 작년 실업률 4.3%, ‘삼의 법칙’에 걸렸다고 발표
- 1년전 한·미 증시, ‘디커플링’보다 ‘일방적 커플링’
- 美 빅테크 주가 상승 땐 韓 투자자 이탈현상 가속
- 반대의 경우 대표 종목 떨어지면서 韓 주가 급락
- 작년 7월 BOJ 회의, 금리인상으로 제로 금리 탈피
- 증권사, 엔캐리 청산 높다고 불안 부추겨 8.5 쇼크
- 서킷브레이크(CB)와 사이드카(SC) 동시 발동, 혼란
Q. 이번에 참의원 선거 이후 일본의 국채금리와 정책금리가 올라가 8.5 쇼크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 작년 8.5 쇼크 낳은 엔 캐리 청산 우려 ‘허위’
- 클라우디아 삼, 삼의 법칙 따른 침체 우려 기우
- 美 증시, summer rally에 이어 autumn rally
- 엔 캐리 여건상, 엔 캐리 ‘청산’보다 더 할 때
- 2024년 8월 1일 10년 금리, 美 3.7% vs. 日 1.0%
- 2025년 7월 17일 10년 금리, 美 4.4% vs. 日 1.5%
- 엔·달러 환율, 같은 기간 중 141엔에서 148엔 대
- 日銀, 금리인상해도 8.5 쇼크 재현될 확률 적어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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