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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rocketing! 성장률 5% 다우 10만 갈 본안 있다! 트럼프, 스테이블 코인 이어 다음 행로는?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07-22 07:55  

모처럼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에 충실한 펀더멘털 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에는 트럼프 굴레에서 벗어나 미국 증시가 강세장이 이어지지 않을까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미국의 빅테크 기업의 2분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되는데요. 하반기 미국 경제와 증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미국 증시는 모처럼 트럼프 재료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을 보였지 않습니까?
- 美 증시, 모처럼 트럼프 굴레서 벗어나는 장세
- 증시 본질 충실한 장세, 펀더멘털과 유동성 부각
- 유동성, 여름 휴가철 이후 금리인하와 QT 폐지
- 펀더멘털, 1분기 경기 저점론과 어닝 서프라이즈
- 하반기 낙관론 확산 속 나스닥 상승
- 글로벌 IB, S&P 기준 올해 하반기 중 10% 상승
- 고평가와 차트상 ‘죽음의 선’ 도달 근거, 비관론

Q. 낙관론과 비관론 가운데 하반기 이후 미국 증시가 어느 쪽으로 갈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경기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주가 전망, 성장률보다 경기 추세 전환 중요
- 추세 전환, 교차상관과 마코브-스위치 모델
- IMF의 CVI, OECD의 CLI·ECRI의 큐브기법
- 국면 전환 예측에 정확하다는 OECD CLI 주목
- OECD CLI, 6∽9개월 후 경기 파악하는데 유용
- 美 OECD CLI, 올해 6월 기점으로 100 넘어
- 상하반기 성장률, 대부분 글로벌 IB ‘상저하고’

Q. 오늘 미국 증시도 이달말 발표되는 2분기 성장률 속보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만 1분기 경기 저점론에 힘을 실리고 있지 않습니까?
- 美 경기, 트럼프 취임 이후 예상과 달리 침체
- 작년 3Q 3.1% → 4Q 2.4% → 올해 1Q ?0.5%
- NBER 경기판단기준, 美 경기침체 국면 진입
- 2분기 성장률 속보치, 얼마나 높아지냐 관심
- 낙관적인 애틀란트 GDP now, 최대 3%대 가능
- 보수적인 뉴욕 GDP cast, 2% 내외로 나올 것
- 올해 하반기 이후 美 경기, 다양한 시각 나와
- skyrocketing(트럼프)·U자형·L자형·W자형 등

Q. 오늘부터 2분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됩니다만 하반기에는 어떻게 예상되고 있습니까?
- 2분기 실적, 오늘부터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 S&P500 기업, 4.5% 내외 어닝 서프라이즈
- 종목별 차별화, M7 14% vs. M7 제외 3.4%
- 올해 하반기 이후에도 이런 패턴 지속될 전망
- 전체적인 어닝 서프라이즈 폭은 줄어드는 추세
- 하지만 업종·종목별 차별화는 더 심화될 듯
- M7 이후 美 증시 이끌어갈 주도주, 무엇인가?

Q. 방금 미국 증시를 이끌어갈 주도주를 얘기했습니다만 벌써부터 M7도 분절화 현상이 심회되고 있지 않습니까?
- M7, 2023년부터 美 증시 이끌어온 주도종목
- M7, 서부 영화에서 나오는 황야의 7인 비유
- 작년 말까지 황야의 7인에 버금가는 관심 불러
- 올해 들어 M7 종목 간 차별화 현상 심화
- 엔비디바 +28%·MS +21%·메타 +20% 급등
- 테슬라 ?18%·애플 ?16%·알파벳 ?2% 하락
- AI 탑재 여부 좌우, 하반기에 분절화 더 심화
- M7, FAANG와 마찬가지로 사라진 후 주도주는?

Q. 하반기 이후 미국 증시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유동성 여건을 봐야 하는데요. 상반기보다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 작년 9월 피벗 추진 이후 양적긴축(QT) 유지
- 월별 국채는 250억 달러·MBS는 350억 달러
- 3월 FOMC 회의, 국채만 월별 한도 50억 달러
- 7월 FOMC 회의, 국채와 MBS 월별 한도 축소?
- QT 축소 혹은 폐지, 피벗 재개한 것으로 봐야
- 금융완화, 국채 텐트럼과 국가부도 가능성 염려
- QT 축소하지 않으면 국채발작과 금리 재상승
- 재무부, 트럼프 감세법과 함께 ‘스텔스 QE’ 추진

Q. 기준금리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상반기에 동결됐던 기준금리도 하반기에는 내릴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 상반기, 트럼프 관세 clarity 문제로 금리동결
- date dependent 방식, checking swing 중시
- 트럼프와 파월, 금리인하 놓고 지루한 싸움 전개
- 하반기 기준금리, 차기 연준 의장 선임이 관건
- 차기 연준 의장, 친트럼프 키즈 후보 지명될 듯
- 양대 책무보다 트럼프 금리인하 의향 반영될 듯
- 9월 FOMC 회의부터 금리인하, 그 폭은 3%p?

Q. 취임 6개월째를 맞는 트럼프 대통령은 걱정마라! 앞으로 미국 경기와 증시가 스카이로켕팅할 것이라고 자신하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 디지털 글로벌화 진전, GDP 대한 비판 거세
- 금융위기 이후 GDP 대체 지표 연구 본격화
- 상무부, 2014년 2Q부터 GDP와 함께 GO 발표
- GO는 ‘Gross Output’의 첫 글자로 총생산
- GDP는 최종 부가가치 합, 생산과정보다 결과
- GO는 중간재 모두 계산, 기업 생산공정 중시
- 트럼프 마가 구상, 세계적인 유망기업 유치
- GO로 산출하면 성장률 5%·다우 10만 가능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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