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미국 증시는 모처럼 트럼프 재료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을 보였지 않습니까?
- 美 증시, 모처럼 트럼프 굴레서 벗어나는 장세
- 증시 본질 충실한 장세, 펀더멘털과 유동성 부각
- 유동성, 여름 휴가철 이후 금리인하와 QT 폐지
- 펀더멘털, 1분기 경기 저점론과 어닝 서프라이즈
- 하반기 낙관론 확산 속 나스닥 상승
- 글로벌 IB, S&P 기준 올해 하반기 중 10% 상승
- 고평가와 차트상 ‘죽음의 선’ 도달 근거, 비관론
Q. 낙관론과 비관론 가운데 하반기 이후 미국 증시가 어느 쪽으로 갈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경기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주가 전망, 성장률보다 경기 추세 전환 중요
- 추세 전환, 교차상관과 마코브-스위치 모델
- IMF의 CVI, OECD의 CLI·ECRI의 큐브기법
- 국면 전환 예측에 정확하다는 OECD CLI 주목
- OECD CLI, 6∽9개월 후 경기 파악하는데 유용
- 美 OECD CLI, 올해 6월 기점으로 100 넘어
- 상하반기 성장률, 대부분 글로벌 IB ‘상저하고’
Q. 오늘 미국 증시도 이달말 발표되는 2분기 성장률 속보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만 1분기 경기 저점론에 힘을 실리고 있지 않습니까?
- 美 경기, 트럼프 취임 이후 예상과 달리 침체
- 작년 3Q 3.1% → 4Q 2.4% → 올해 1Q ?0.5%
- NBER 경기판단기준, 美 경기침체 국면 진입
- 2분기 성장률 속보치, 얼마나 높아지냐 관심
- 낙관적인 애틀란트 GDP now, 최대 3%대 가능
- 보수적인 뉴욕 GDP cast, 2% 내외로 나올 것
- 올해 하반기 이후 美 경기, 다양한 시각 나와
- skyrocketing(트럼프)·U자형·L자형·W자형 등
Q. 오늘부터 2분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됩니다만 하반기에는 어떻게 예상되고 있습니까?
- 2분기 실적, 오늘부터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 S&P500 기업, 4.5% 내외 어닝 서프라이즈
- 종목별 차별화, M7 14% vs. M7 제외 3.4%
- 올해 하반기 이후에도 이런 패턴 지속될 전망
- 전체적인 어닝 서프라이즈 폭은 줄어드는 추세
- 하지만 업종·종목별 차별화는 더 심화될 듯
- M7 이후 美 증시 이끌어갈 주도주, 무엇인가?
Q. 방금 미국 증시를 이끌어갈 주도주를 얘기했습니다만 벌써부터 M7도 분절화 현상이 심회되고 있지 않습니까?
- M7, 2023년부터 美 증시 이끌어온 주도종목
- M7, 서부 영화에서 나오는 황야의 7인 비유
- 작년 말까지 황야의 7인에 버금가는 관심 불러
- 올해 들어 M7 종목 간 차별화 현상 심화
- 엔비디바 +28%·MS +21%·메타 +20% 급등
- 테슬라 ?18%·애플 ?16%·알파벳 ?2% 하락
- AI 탑재 여부 좌우, 하반기에 분절화 더 심화
- M7, FAANG와 마찬가지로 사라진 후 주도주는?
Q. 하반기 이후 미국 증시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유동성 여건을 봐야 하는데요. 상반기보다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 작년 9월 피벗 추진 이후 양적긴축(QT) 유지
- 월별 국채는 250억 달러·MBS는 350억 달러
- 3월 FOMC 회의, 국채만 월별 한도 50억 달러
- 7월 FOMC 회의, 국채와 MBS 월별 한도 축소?
- QT 축소 혹은 폐지, 피벗 재개한 것으로 봐야
- 금융완화, 국채 텐트럼과 국가부도 가능성 염려
- QT 축소하지 않으면 국채발작과 금리 재상승
- 재무부, 트럼프 감세법과 함께 ‘스텔스 QE’ 추진
Q. 기준금리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상반기에 동결됐던 기준금리도 하반기에는 내릴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 상반기, 트럼프 관세 clarity 문제로 금리동결
- date dependent 방식, checking swing 중시
- 트럼프와 파월, 금리인하 놓고 지루한 싸움 전개
- 하반기 기준금리, 차기 연준 의장 선임이 관건
- 차기 연준 의장, 친트럼프 키즈 후보 지명될 듯
- 양대 책무보다 트럼프 금리인하 의향 반영될 듯
- 9월 FOMC 회의부터 금리인하, 그 폭은 3%p?
Q. 취임 6개월째를 맞는 트럼프 대통령은 걱정마라! 앞으로 미국 경기와 증시가 스카이로켕팅할 것이라고 자신하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 디지털 글로벌화 진전, GDP 대한 비판 거세
- 금융위기 이후 GDP 대체 지표 연구 본격화
- 상무부, 2014년 2Q부터 GDP와 함께 GO 발표
- GO는 ‘Gross Output’의 첫 글자로 총생산
- GDP는 최종 부가가치 합, 생산과정보다 결과
- GO는 중간재 모두 계산, 기업 생산공정 중시
- 트럼프 마가 구상, 세계적인 유망기업 유치
- GO로 산출하면 성장률 5%·다우 10만 가능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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