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이 22일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장 대비 3.23% 오른 3만8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전력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6.7%와 9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3만6천원에서 4만5천원으로 올렸다.
그는 "6월부터 나타난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라면서 "이른 더위는 실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간주된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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