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 칩이 중국으로 대규모 밀수된 정황이 포착됨 - 마이크로소프트가 셰어포인트 플랫폼을 겨냥한 해킹 공격과 관련해 일부 해커들이 랜섬웨어를 사용하며 수법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힘 -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애플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 소송을 기각함 - 아마존이 시장 지배력 남용 혐의로 영국에서 두 건의
2025-07-25 05:57
메가캡 특징주 : 엔비디아 칩 밀수, MS 해킹 공격, 애플 소송 기각 등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 칩이 중국으로 대규모 밀수된 정황이 포착됨 - 마이크로소프트가 셰어포인트 플랫폼을 겨냥한 해킹 공격과 관련해 일부 해커들이 랜섬웨어를 사용하며 수법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힘 -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애플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 소송을 기각함 - 아마존이 시장 지배력 남용 혐의로 영국에서 두 건의 집단 소송에 휘말림 - 아마존이 경제적 입증 방식이 부적절하다며 소송 진행에 반대하고 있음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이 미국 법무부에 조사를 받고 있다고 공식 확인함 - 테슬라 주가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임 - 허니웰 인터내셔널은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함 - 유니온 퍼시픽은 화물 운송량이 4% 증가하면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음
● 메가캡 특징주 : 엔비디아 칩 밀수, MS 해킹 공격, 애플 소송 기각 등 미국 증시 메가캡 특징주 동향을 살펴본다. 먼저 엔비디아는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수출 규제를 강화한 이후 석 달 동안 B200칩이 최소 10억 달러 규모로 중국에 밀반입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 측은 승인되지 않은 제품으로 데이터센터 구축시 기술적, 재정적으로 비효울이 크다면서 공식 제품에만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셰어포인트 플랫폼을 겨냥한 해킹 공격에 대해 일부 해커들이 랜섬웨어를 사용하며 수법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는 스톰-2603으로 알려진 해커 조직이 이번 공격에 연루됐다. 애플은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애플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 소송을 기각했다. 한 아이폰 사용자가 매달 2.99달러를 내고 iCloud+ 200GB를 구매했지만 기본 5GB까지 더한 205GB를 받아야 한다면서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샌프란시스코 항소법원은 애플이 약속한 저장 공간을 제공했다면서 무료 5GB는 유료 저장 공간에 포함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원고의 주장을 기각했다. 아마존은 시장 지배력 남용 혐의로 영국에서 두 건의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전체 소송 규모는 최대 40억 파운드이다. 첫 번째 소송은 아마존이 바이박스 기능을 조작해 자사 물류망을 이용하는 제품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게 그 주장이며 두 번째 소송은 수백만 명의 소비자를 대표해서 제기 됐고 유사한 지배력 남용 혐의를 담고 있다. 다만 아마존 측은 경제적 입증 방식이 부적절 하다며 소송 진행에 반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