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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5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한주를 마무리하는 투자전략 시간입니다. 우리 증시의 큰 흐름은 상승 기조이며 그 속도는 계단식 상승세입니다. 전일 음봉이었지만 시장 분위기는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 목표치가 상향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목표치가 3,800에서 -4000선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증시의 전체 PER 15~16배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지배 구조 개선 그리고 배당·자사주 소각 등등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수급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상법 개정 2차 통과가 8월에 예정되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고배당주에 투자 유인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자사주 의무 소각 이러한 조치가 시장을 상방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상호 관세의 리스크가 있으며 아직 환율이 여전히 높습니다. 경기에 대한 부담도 큰 것이 우리 경제입니다. 이것을 신정부가 추경을 통해서 풀어가고 있지만 좀 더 확인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기조는 살아있습니다. 전일 최고점 돌파 장중 매수세가 강하게 이어지면서 고점 돌파가 되었습니다. 물론 종가에는 매물도 있었지만 순환매의 모습이 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매수세 바이오, 2차 전지 강세 전선, 원전 그리고 은행주들도 매수세 전체적으로 순환매의 모습 속에서 지수가 상방입니다. 기간 조정 이후에 상방의 모습으로 가는 증시입니다. 계단식 상승의 패턴입니다. 반도체, 2차 전지, 은행, 조선, 바이오, 건설, 화학 등 대형주들로 매수세 저가주들의 순환매 보유한 것은 장투로 그리고 신탄력주들을 노리면서 시장에 참여해 줍니다. 고점대 매물은 있지만 저점 매수세가 살아있는 우리 증시입니다. 지수 상승에 비해서 수익이 크지 않더라도 긴 추세는 상방에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바랍니다. 우상향의 패턴 목표치는 높아지고 종목들의 순환매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체크 상방 흐름에서 보유 전략으로 갑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4,693P (-316P ,-0.70%)
나스닥: 21,057P (+37P,+0.18%)
S&P500: 6,363P(+4P,+0.07%)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644P (+6P,+0.12%)
미 증시는 혼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는 약세를 나타냈고 나스닥은 반등을 나타냈습니다. 반도체는 강보합으로 마감되면서 미 증시 상승 기조 속에서 천천히 저점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위치입니다. 대형 기술주의 강세 속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증시는 혼재된 경제지표에 불구하고 알파벳의 실적과 그에 따른 대형 기술주 반등 그리고 일부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다우지수는 부진을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상승세를 보이던 개별 테마주의 부진과 러셀2000 지수의 하락이 확대된 점도 특징입니다. 지표에서 미국 제조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52.9에서 49.5로 위축되었고 특히나 기준선(50.0)도 하회했습니다. 제조업은 수입 원자재에 대한 관세 부담이 매출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부문은 강한 수요로 버티는 모습이었지만 물가 상승 압력은 3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견고함을 보여주면서 미 증시는 천천히 뜨겁지 않게 상승세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술주들의 강세도 두드러졌습니다. 알파벳의 실적 발표가 기술주로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MS, 아마존, 구글, 메타 등은 AI 관련주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확장, 고성능 GPU 도입 등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MS는 오픈AI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AI 기능이 포함된 코파일럿 및 생산성 소프트웨어의 유료화를 통해 초기 수익화에 일부 성공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AI 서비스 Bedrock을 통해 AWS 고객들의 AI 활용을 유도하고 있으며 구글은 파트너 AI 모델 지원과 광고 솔루션 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AI 기능을 도입하며 수익화를 추진 중입니다. 결국 빅테크의 성장과 미 증시 성장은 지속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AI 중심 지출이 실제 수익 증가 확인되고 있으며 AI 서비스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자본지출 확대는 기술주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향후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미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한 매수세 기대하면서 상방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증시도 반도체 등 저점 매수세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기조는 상방 흐름 속에서 수익률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제지표
WTI : 66.03$(+0.78$ ,+1.20%)
원달러:1,366.300원, -1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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