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37% 증가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달성 - 북미 신공장 가동으로 관세 부담 감소 및 현대차의 해외 진출로 AS 부품 수요 확대 - 현대모비스, 주당 1500원의 분기 배당과 1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공시 - 현대차와 기아는 수익성 부문에서 두 자릿수 하향 곡선 그리며 현대모비스와 대조 - 현대모
2025-07-25 14:16 수정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주주가치 강화
● 핵심 포인트 -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37% 증가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달성 - 북미 신공장 가동으로 관세 부담 감소 및 현대차의 해외 진출로 AS 부품 수요 확대 - 현대모비스, 주당 1500원의 분기 배당과 1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공시 - 현대차와 기아는 수익성 부문에서 두 자릿수 하향 곡선 그리며 현대모비스와 대조 - 현대모비스의 고부가가치 제품 믹스와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가 실적 견인 - AS 부문이 영업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며 효자 노릇을 함 - HL만도 역시 미국과 멕시코에 생산 기지를 운영하고 있어 높은 성장세 기대되나 AS 비중 낮아 한계 존재 -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테마로 올해 들어 주가 세 배 넘게 뛰었으나 2분기 실적은 정체되거나 역성장할 수 있다는 관측
●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 37% 증가하며 역대 최대 달성 현대모비스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 증가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북미 신공장 가동으로 관세 부담이 줄고 현대차의 해외 진출이 늘면서 AS 부품 수요가 확대된 덕분이다. 현대모비스는 주당 1500원의 분기 배당과 1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공시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는 모두 수익성 부문에서 두 자릿수 하향 곡선을 그려 현대모비스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