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효성중공업, 역대 최대 실적 발표로 애프터마켓에서 12%대 상승, 지주사 효성도 8%대 동반 상승 - 콜마홀딩스,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 본격화로 최근 주가 상승세,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의 임시 주주총회 소식에 6%대 강세 - 카카오페이, 골드만삭스의 대량 지분 매수 소식에 메인마켓에서 10%대 상승, 애프터마켓에서 2% 추가 상승 - 고영, 뇌수술용 의료 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 세브란스 병원 설치 및 9월 국내 도입 예정 소식에 6%대 상승 - 코난테크놀로지, 정부의 국가 인공지능 프로젝트 1차 관문 통과 소식에 3.73% 상승 -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의 임박으로 아이티센글로벌 2.23% 상승,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도 1%대 상승 - 효성중공업, 매출 1조 5253억 원, 영업이익 16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8%, 161.9% 증가, 중공업 부문 초고압 전력기기 매출로 미국 법인 중심 영업이익 급증 - 코난테크놀로지, 정부의 국가 AI 프로젝트 1차 관문 통과, 과기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컨소시엄 주간 및 145억 원 규모 대법원 재판 업무 지원 AI 플랫폼 구축 사업자 선정
● 애프터마켓 달군 뜨거운 종목은? 27일(현지시간) 애프터마켓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은 효성중공업이었다. 장 마감 후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1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주사인 효성도 효성중공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8%대 동반 상승했다.
콜마홀딩스는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면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의 임시 주주총회 소식이 전해지면서 6%대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페이는 골드만삭스의 대량 지분 매수 소식에 힘입어 메인마켓에서 10%대 상승한데 이어 애프터마켓에서도 2% 추가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고영이 돋보였다. 뇌수술용 의료 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이 세브란스 병원에 설치되고 오는 9월 국내 병원에 도입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6%대 상승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정부의 국가 인공지능 프로젝트 1차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3.73%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