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경영 트렌드로 자리잡은 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함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중요시하는 DEI 가치에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움직임도 늘어나고 있다.
강예슬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역은 한국경제TV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글로벌 사인즈>에 출연해 여성 소비와 생산 중심 기업을 전략적으로 선별해 투자하는 펀드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했다.
강예슬 주식운용역은 성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장기 전략 수립 능력이 우수하다는 인식으로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의 신뢰를 얻고 안정적인 자금 유치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MSCI의 성다양성지수(Gender Diversity Index)에 속한 기업은 일반 기업 대비 자본비용이 평균 0.3% 낮다는 분석이 있다.
또, 블랙록(BlackRock)은 여성 이사 비율이 낮은 기업에는 의결권 반대를 행사하고,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여성 이사가 없는 기업의 IPO 주관 거절을 선언하기로 했다.
강예슬 주식운용역은 “KGCI 더우먼 펀드는 경쟁 우위를 갖춘 소비재와 의료 기업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소비재 업종이 아니더라도 소비 확장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내 경쟁역있는 기업에 함게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KCGI자산운용의 ‘더우먼펀드(A형 기준)’는 약 53%의 수익률을 하며, 비교지수인 코스피를 약 25%p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음식료, 미용의료, 화장품 업종 등 소비재 업종에서 높은 상승여력이 예상되는 종목들의 선제적 비중 확대, 소비재 외에도 소비 확장 수혜가 있는 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병행한 점이 시장대비 초과 성과 달성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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